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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삼치! 1. 고등어? 삼치? 고등어목 고등어과 삼치속에 속하는 삼치는 고등어의 사촌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삼치는 보통 수심이 얕은 곳에 서식하며 몸길이는 약 1m 정도까지 성장하고, 몸무게는 5kg정도 까지 성장합니다. 이러한 삼치는 보통 그물로 낚지만, 낚시로도 낚을 수 있습니다. 삼치낚시는 평범하게 제자리에서 하는 미끼 낚시와는 달리, 루어낚시를 통해서 삼치를 낚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삼치의 움직이는 물체를 먹는 습성을 이용한 낚시법으로, 이를 활용하면 비늘에 상처 없이 삼치를 낚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삼치는 부레도 없고, 아가미 근육도 그닥 발달하지 못해 계속 헤엄쳐야만 호흡을 할수 있는 생선이라, 한번 낚아 올리면 방생이 어려우므로, 혹시라도 삼치낚시를 가게되면 적당한 마리 수만 잡는 것이 좋습니다.. 2023. 5. 12.
다리가 가는, 세발낙지 1. 산낙지? 연포탕? 낙지는 문어목 문어과 문어속에 속하는 생물로 문어의 친척입니다. 문어의 친척인 만큼 두족류이고, 다리가 4개지만 문어처럼 심해 쪽에 사는것이 아닌 갯벌에 주로 서식합니다. 한국에서는 낙지, 문어, 쭈꾸미를 모두 구별하여 먹지만 외국에서는 다리가 8개인 두족류 생물을 대체로 Octopus라고 통칭하여 부릅니다. 이러한 낙지는 단백질과 타우린을 많이 함유하고있어, 일종의 보양식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사실 낙지는 예로부터 약재취급을 받았을 정도로, 피로회복에 좋은 생물인데, 정약전의 자산어보에서도 낙지는 사람의 원기를 돋운다는 표현이 있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낙지 중 다리가 가는 낙지를 세발낙지라고 하며, 주로 낙지탕탕이나 산낙지로 섭취하며, 크기가 큰 낙지는 연포탕으로 먹습니다. 이러.. 2023. 5. 12.
뱃살이 맛있는, 참치 1. 등푸른 생선 참치 참치는 흔히 참다랑어라고 불리며 고등어목 고등어과 참다랑어 속에 속해있는 생선입니다. 흔히 회로 많이 먹으며, 통조림이나 스테이크로도 먹습니다. 이러한 참치는 특정한 서식지를 두지 않고, 주기적으로 먼거리를 이동하며 생활하는 원양어류입니다. 그 덕분에 지구상의 많은 바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참치는 대표적인 등푸른 생선 중 하나로, 등은 푸르지만 배는 은빛깔이 도는 흰색입니다. 참치의 부위는 크게 참치속살, 대뱃살, 중뱃살, 갈빗살로 나뉘며, 속살은 담백한 맛이나고, 중뱃살은 참치 속살과 대뱃살의 중간부위로 고소한 맛이납니다. 대뱃살은 참치 한마리에서 가장 적게 나오는 부위로, 가장 기름기가 많으며 부드러운 식감을 갖고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위입니다. 길빗살은 참다랑어의 .. 2023. 5. 11.
1m가 넘게 자라는, 농어 1. 국을 끓여 먹으면 맛있는 생선? 농어목 농어과 농어속에 속하는 농어는 날씨가 따뜻할 때는 얕은바다에, 추울 때는 깊은바다에서 서식하는 생선입니다. 최대 1m가 넘게 자라며, 몸의 등 쪽은 푸른색을 띄고, 옆줄을 경계로 점점 밝아져서 배 쪽은 은색을 띄는 생선입니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뾰족하고 가끔 점이 있기도 합니다. 농어는 여름이 제철인 생선이며, 가을 전어 처럼 여름에는 농엇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름 농엇국은 맛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교적 살이 무른 생선이라 회로는 잘 먹지 않으며,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생선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농어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ChatGPT와 함께 알아봅시다. 2. 농엇국 레시피는 어떻게 될까? 랑랑하 : 안녕하세요.. 2023. 5. 11.
검은 돔, 감성돔! 1. 낚시꾼들의 인기어종 감성돔 감성돔은 바다에 서식하는 생선으로 찌낚시, 원투낚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잡을 수 있고, 특유의 묘한 맛 때문에 낚시꾼들에게 사랑받는 생선입니다. 이러한 감성돔은 보통 클수록 맛이 좋지만, 큰 물고기일 수록 경계심이 강하고, 빛에 민감하며, 힘이 강해 낚아 올리기 어려운 생선이기도 합니다. 다만, 성장이 느리기 때문에, 보통 작은 감성돔은 낚아도 다시 방류해주는 것이 관례입니다. 이러한 감성돔은 보통 조개류나 게류를 부숴먹는 어류라 치악력이 강하므로 다룰 때 주의 하여야 하며, 그 지느러미도 매우 날카로우므로 조심해야합니다. 감성돔을 회로 뜨게 되면 보통 30% 정도의 수율로 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성돔을 안전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아 봅시다. 2. 감성돔을 .. 2023. 5. 10.
연어의 사촌, 송어 1. 회귀성 어류인 송어 연어목 연어과에 속하는 송어는 연어처럼 강에서 알을 낳고, 알에서 부화한 치어는 다시 바다로 나간 후 성체가 되면 다시 강으로 돌아와 알을 낳는 회귀성 어류 입니다. 이때, 아직 바다로 나가지 않은 어린 송어를 산천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러한 송어는 연어목 연어과에 속하는 만큼 연어처럼 주홍빛의 살을 갖고 있지만, 연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고, 살이 단단하며, 담백합니다. 한국에서는 회로 먹을 때, 콩가루를 뿌려서 먹기도 하는 생선인 송어, 외국에서도 많이 먹는 생선이라고 하는데, 과연 외국의 송어 요리법은 어떨까요? 2. 외국의 송어 요리법 랑랑하 : ChatGPT 씨, 질문이 있습니다! ChatGPT : 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질문이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보세요... 2023. 5. 10.
또 다른 은빛 물고기, 꽁치 1. 가격이 저렴한 꽁치 북태평양 해역에 널리 분포하는 꽁치는 등푸른 생선의 일종으로 오메가-3가 많고 불포화 지방산도 풍부하여 건강에 좋은 생선입니다. 갓 잡은 신선한 꽁치는 등은 푸르지만 옆의 비늘은 밝은 은빛을 띕니다. 또한 꽁치는 성질이 급한 물고기라 건져올리면 금방 죽어 산지가 아니면 회로 먹기 힘든 생선이기도 합니다. 또한 꽁치는 한국 뿐만이 아니라 일본이나 러시아에서도 많이 먹는 생선인데, 보통 특유의 고소한 기름을 살려서 먹습니다. 한국에서는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장기간 보관하기도 하는 꽁치, 인공지능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2. 그럼에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랑랑하 : 안녕하세요! ChatGPT, 좋은 밤입니다! ChatGPT : 안녕하세요! 좋은 밤 되세요... 2023. 5. 9.
칼을 닮은 물고기, 갈치 1. 칼치? 갈치? 갈치는 고등어목 갈치과 갈치 속에 속한 생선으로, 매우 길고 아름다운 은색 빛을 띄는 생선입니다. 가끔씩은 칼치라고도 불리며, 외국에서도 가끔씩은 "칼"과 관련된 이름을 갖고 있을 정도로 칼과 비슷하게 생긴 생선입니다. 갈치의 아름다운 은빛 껍질은 식용 뿐만이 아니라 각종 화장품의 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또한 갈치는 평범한 생선처럼 수평으로 헤엄치는 것이 아닌 수직으로 헤엄칩니다. 이러한 갈치는 심해에서 서식하는데, 심해어인 갈치의 특성상 낚아 올리게 되면 대기압을 버티지 못하고 금방 죽어 산지가 아니면 회로 먹기는 힘듭니다. 그렇다면 갈치를 맛있게 먹는 방법에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인공지능과 함께 알아봅시다. 2. 갈치를 맛있게 먹는법 랑랑하 : ChatGPT씨 안녕하세요!.. 2023. 5. 9.
히카리모노? 전어! 1. 전어와 관련된 속담들 한국에는 은근히 생선과 관련된 속담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선 등푸른 생선들 중 하나인 전어와 관련된 속담들도 있습니다. "가을 전어는 깨가 서말", "집 나간 며느리도 발길을 돌리는 전어" 등 전어의 맛있음을 표한 속담들이 그 예시입니다. 또한 전어는 고급초밥집에서 쓰이는 히카리모노(등푸른 생선)의 대표주자 중 하나로 그 맛이 뛰어납니다. 이러한 전어는 수심이 얕고 물살이 빠른 곳에 사는데, 가을이 제철이고, 회, 구이, 조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전어를 과연 인공지능도 알고 있을까요? 2. 인공지능도 히카리모노에 대해 알고 있을까? 랑랑하 : 안녕하세요 ChatGPT! 좋은 밤입니다! ChatGPT : 안녕하세요! 좋은 밤 되세..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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